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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회사라 더 그런지 인력난이 진짜 심함

원래 현장직인데 어쩔수없는 상황이 생겨서 관공서 유지보수 상주1년 해봤었는데 힘들더라구요 알아야하는것도 많고 지원이나 교육은 제한적이라 스스로 알아서 늦게까지 공부해가면서 습득했고 장애터졌을때 책임감이 느껴지니 복구할려고 애닳아서 하다보니 스트레스도 극심하고... 몇달하고 그나마 적응해서 퇴근후에 공부해서 자격증도 하나 더 따서 전화위복이 되긴했는데 스스로 계속 채찍질하면서 노력해야하는게 은근히 힘들었었습니다. 1년중에 6개월은 3시간 이상씩 남아서 시스템과 이론을 공부하니 내 가정에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대부분 급여가 적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