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14의 게시물 표시

시한부(발령대기중) 백수입니다. ㅋ

발령대기 중인 백수입니다. ㅋㅋ 6개월동안 시간이 있는데  기간제를 뛸까 그냥 놀까 고민하고  내 생애 이런 아름다운 고민을 할때도 있군요  인생사 새옹지마 라고 작년에 굉장히 힘들었는데  힘든일을 버티다 보면 결국 좋은일이 오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취준생들 힘내시길

여자분들 몸무게에 대한 감이 전혀 안잡히네요

아는 지인한테 여성분을 소개 받기로 했는데 사진은 못봤습니다 여자분이 만나기 전에 사진 주고 받는걸 꺼린다고 해서요 그래도 궁금해서 정보좀 얻을까 싶어서 얻은게 여자분이 157에 47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여자 연예인들 프로필에 죄다 적혀 있어서 많은 남성분들이 45kg에 대한 환상이 있지만 그저 환상이라는 말을 자주 볼정도로 여성분들 몸무게는 정말 짐작이 안갑니다 저정도 키에 몸무게면 마른건 알겠는데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음식에 대한 집착! 존감이 낮은게 정말 괴롭네요

근 삼십년 일평생 고민은 낮은 자존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훈육이 심한 부모님 아래에서 눈치보고 성장하고 칭찬한번 제대로 못듣고 자라다보니 자존감이 낮습니다. 이젠 더이상 부모님 탓을 돌릴 수도 없을 때고 또 해주신걸 생각하면 그러고싶지않습니다. 다만 이제 제 힘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싶고 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I like myself ... 말은 알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저를 사랑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2014년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자존감 높이기... 저는 그게 음식에 대한 집착으로 그대로 갑니다. 한때 뚱뚱했는데 이젠 감량해서 통통한 몸매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음식에 대한 탐이 줄어들지 않았으며 그래서 언제든 뚱뚱으로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요 저를 스스로 사랑하지 않다보니 죄책감과 자괴감은 말할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음식에 대한 집착이 큰 편이어서 가족간의 식사자리나 친구간의 식사자리에서 회사 동료간의 식사 자리, 간식자리에서 제껄 막 챙기고, 얄미운 태도를 취하다보니 사람이 쫌생이가 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스스로도 그걸 알고 나중에 되면 괴롭습니다. 대신 다른 생활에서는 나쁘지 않은편이에요 사람들과의 관계나 어디 나가서 말을 하는 것 등 대신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져야할 자존감이 낮은게 정말 괴롭네요

건강검진이나 받아볼까? 몸이 힘드네

아 정말... 연휴 내내 집에서 뒹굴었는데 하루종일 피곤하고 무기력해요.. 제가 그간 중노동을 해서 몸고생을 한 것도 아닌데 몸도 무겁고 어디가 안 좋은 건지,, 얼마 전 회사에 전기보온포트가 오래 됐는지 내부에 가열판 칠이 벗겨지고 있더라구요.. 손으로 긁어보니 가루가 떨어져 나오던...ㅡㅡ 버리고 당장 재구매 요청했어요ㅠㅠ 건강에 문제 생긴 건 아니겠죠 한 2주간 썼는데,, 요즘 몸도 약간 붓고,, 원래 웬만해선 몸이 붓는 체질이 아닌데,, 피부도 푸석해지는 것 같고, 아깐 다크써클 보고 깜놀... 신장이 안 좋나?!,,,,,,,,,,,,,,,ㅋㅋ 눈도 침침하고,, 몹시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