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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뒷골땡기게 생긴 일들.. 아 혈압올라

볼일 보고 소공점 스타벅스 리저브매장에 커피 주문해놓고 친구네 회사 근처로 가는중에 길 헷갈려서..  길 물어보려고 말 거는데 아니여 됐어요 ㅋㅋㅋ 아니.. 전 길 물어보려고... 그제서야 대답해주시고 가시던데.. 그러고 전 제 갈 길을 가다가 다시 지도 본다고 화단쪽으로 비켜서 지도 보는데 건물관리 하시던 아저씨가 사람 밀치시길래 처음에 그냥 가려다가 아저씨 불렀더니.. 완전 지랄지랄.. 아놔.. 아니 아저씨 사람을 밀치시면 어쩌냐고 전 그냥 톤 낮게 말씀 드렸는데 다자고짜 이게 씨..이럽디다ㅡㅡ 나중에 가면서 그 건물 인포메이션 들려서 아웃소싱 교육 좀 잘 시키라고 해도 되나요?? ㅠㅠ

손님들이 가져온 술만 먹네요....

예약손님들 오셧는데 음식 싼거 시키고 가져온 양주만~~!! 마시네요...ㅠㅠ 주차장 다 찼는데 두대 더와서 예약손님 일행인줄알고 근처 유료 주차장 차 대놓고 나중에 갈때 쿠폰줘야지 했는데.... 일행 아니고 그냥 따로 온 4명 손님이었네요..... ㅠㅠ 근데 이손님들도 가져온 술만~~! 먹네요...... 저녁에 술좀 팔아야 쫌 남는데.....ㅠㅠ 주차빈 1.5만 나왔는데 그냥 맥주 3병만 먹어도 주차비 퉁친다 생각하고 쿠폰 주려했는데 양쪽에서 술한병도 안시켜서 맘 상해서 쿠폰 안줬네요.. 머 그분들은 쿠폰 주는지도 모르는 손님들이긴 하지만.....ㅡㅡ;;

아 힘들다! 마음을 다스려야 살수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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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안그러면 병생겨요,  억지로라도 잊으려 해보고,  내려놓아야 해요  움켜 쥔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닙니다.  놓을줄도 알아야죠..  때론 기다리고 덮어두는것도 좋은거에요...  저도 해결 못하면 잠도 못자고,  밤새 머릿속에 다음날 할 일이 맴돌았었는데ㅠ  병나요 ㅠ  억지로라도 다른 생각하고,  노력해 보세요

시한부(발령대기중) 백수입니다. ㅋ

발령대기 중인 백수입니다. ㅋㅋ 6개월동안 시간이 있는데  기간제를 뛸까 그냥 놀까 고민하고  내 생애 이런 아름다운 고민을 할때도 있군요  인생사 새옹지마 라고 작년에 굉장히 힘들었는데  힘든일을 버티다 보면 결국 좋은일이 오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취준생들 힘내시길

여자분들 몸무게에 대한 감이 전혀 안잡히네요

아는 지인한테 여성분을 소개 받기로 했는데 사진은 못봤습니다 여자분이 만나기 전에 사진 주고 받는걸 꺼린다고 해서요 그래도 궁금해서 정보좀 얻을까 싶어서 얻은게 여자분이 157에 47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여자 연예인들 프로필에 죄다 적혀 있어서 많은 남성분들이 45kg에 대한 환상이 있지만 그저 환상이라는 말을 자주 볼정도로 여성분들 몸무게는 정말 짐작이 안갑니다 저정도 키에 몸무게면 마른건 알겠는데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음식에 대한 집착! 존감이 낮은게 정말 괴롭네요

근 삼십년 일평생 고민은 낮은 자존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훈육이 심한 부모님 아래에서 눈치보고 성장하고 칭찬한번 제대로 못듣고 자라다보니 자존감이 낮습니다. 이젠 더이상 부모님 탓을 돌릴 수도 없을 때고 또 해주신걸 생각하면 그러고싶지않습니다. 다만 이제 제 힘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싶고 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I like myself ... 말은 알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저를 사랑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2014년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자존감 높이기... 저는 그게 음식에 대한 집착으로 그대로 갑니다. 한때 뚱뚱했는데 이젠 감량해서 통통한 몸매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음식에 대한 탐이 줄어들지 않았으며 그래서 언제든 뚱뚱으로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요 저를 스스로 사랑하지 않다보니 죄책감과 자괴감은 말할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음식에 대한 집착이 큰 편이어서 가족간의 식사자리나 친구간의 식사자리에서 회사 동료간의 식사 자리, 간식자리에서 제껄 막 챙기고, 얄미운 태도를 취하다보니 사람이 쫌생이가 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스스로도 그걸 알고 나중에 되면 괴롭습니다. 대신 다른 생활에서는 나쁘지 않은편이에요 사람들과의 관계나 어디 나가서 말을 하는 것 등 대신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져야할 자존감이 낮은게 정말 괴롭네요

건강검진이나 받아볼까? 몸이 힘드네

아 정말... 연휴 내내 집에서 뒹굴었는데 하루종일 피곤하고 무기력해요.. 제가 그간 중노동을 해서 몸고생을 한 것도 아닌데 몸도 무겁고 어디가 안 좋은 건지,, 얼마 전 회사에 전기보온포트가 오래 됐는지 내부에 가열판 칠이 벗겨지고 있더라구요.. 손으로 긁어보니 가루가 떨어져 나오던...ㅡㅡ 버리고 당장 재구매 요청했어요ㅠㅠ 건강에 문제 생긴 건 아니겠죠 한 2주간 썼는데,, 요즘 몸도 약간 붓고,, 원래 웬만해선 몸이 붓는 체질이 아닌데,, 피부도 푸석해지는 것 같고, 아깐 다크써클 보고 깜놀... 신장이 안 좋나?!,,,,,,,,,,,,,,,ㅋㅋ 눈도 침침하고,, 몹시 불안하네요....